뉴욕 맨해튼 스카이라인 스케치가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.
대형 캔버스에 빈틈없이 가득 찬 건물들 스케치가 마치 맨해튼 상공에서 찍은 사진처럼 정확한데요
이 세세한 스케치는 놀랍게도 단 한 번 맨해튼 상공을 헬리콥터로 45분 동안 타고 본 화가의 기억으로 그려졌습니다.
자폐증 천재 화가 스티븐 월트셔가 그 주인공인데요
이 장대한 맨해튼 스카이라인 스케치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80층에서 닷새 동안 작업해 완성했습니다.
월트셔는 "정말로 힘든 작업"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
영국 태생의 화가 윌트셔는 세 살에 자폐증 환자로 판명이 났고 다섯 살이 되도록 말을 못했습니다.
5살 때부터 데생을 시작한 앞서 윌트셔는 런던, 로스앤젤레스, 시드니 홍콩을 스케치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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